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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30일 오전  2시 35분경 민락회타운 앞 해상에서 익수자 강모아무개(54)씨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2시 9분경 행인이 민락수변공원 앞 해상에서 물에 빠진 사람이 발생했다고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정 1척, 민락 파출소 고속제트보트, 122구조대를 급파하여 오전 2시 35분경 광안대교 주탑을 잡고 있는 강씨를 발견해 구조하여 민락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를 이용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강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그:#부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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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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