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온배움터는 '가을학기 생태자립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부산온배움터는 "생태문화공간을 창조하는 배움의 공동체 '부산온배움터'에서는 자립적이고 지속가능한 삶과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생태자립을 위한 다양한 전문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우리사회와 삶을 구성하는 주요한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생태적 삶의 기능과 지식을 전수하여, 생태적 생활인을 키우고 나아가 (준)전문가 수준의 생태적 지역 일꾼을 양성함으로써 우리 마을과 공동체를 좀 더 생태적인 공간으로 전환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생태자립전문교육에 대해, 이 단체는 "환경과 생태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 자신의 삶을 생태적으로 변화하고 싶은 분, 생태적 귀농을 꿈꾸시는 분 등 참된 삶을 고민하는 분이라면 아래 강좌에 문을 두드려 보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개설강좌는 대안교육교사양성, 마을활동가양성과정, 산야초기초과정, 상생활법기초과정, 생태건축기초과정, 손바느질기초과정, 자연농텃밭농사 등이며, 각 강좌별 15명 이내다. 문의/051-50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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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온배움터는 ‘가을학기 생태자립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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