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과 정기고, 소유, 효린 등이 '콜라보파티'에서 뭉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스타쉽X는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스타쉽 엑스 트루퍼스 콘서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 콘서트에는 '착해 빠졌어'를 부른 매드클라운과 '썸'의 정기고뿐만 아니라 두 사람과 호흡을 맞췄던 씨스타 소유, 매드클라운과 '견딜만해'를 선보였던 효린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울러 주영과 누보이즈도 무대에 선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곡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재능과 음악적인 색깔까지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