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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학교를 졸업한 황진혁씨가 책 <청춘의 자화상>을 펴냈다. 황씨는 국내의 여러 대학을 견학하고 수많은 명사들을 찾아 전국을 여행 다니는 특이한 이력으로 이미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고, 여행 당시 명사들이나 대학생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느꼈던 깨달음들을 글로 써왔다.

한국국제대는 "황씨는 '사람이란 같으면서도 다르기도 한 존재'라고 이야기한다"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는 내가 알지 못했던 지혜라던가 혼자만의 새로운 교훈을 얻기도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렇게 느낀 다양한 생각들을 정리해서 책에 담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강연활동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과 더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많은 청춘들의 '영원한 리포트'인 열정과 슬럼프, 사랑과 인간관계를 각각 앞모습과 뒷모습, 옆모습과 윗모습으로 표현하여 총 4장으로 엮어 다양한 각도로 자신의 생각과 20대의 일상에 대해 풀어서 이야기하고 있다.



태그:#한국국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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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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