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당당 그 자체'  27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배우 손태영이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손태영. ⓒ 이정민


배우 손태영이 국내 여성 의류 브랜드 머스트비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다시 한 번 패셔니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머스트비 측은 10일 "손태영의 지성미 넘치는 도시적인 느낌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그간 TV조선 드라마 <불꽃 속으로>의 주연 쿠미코 역과 중국 영화 <정전-정의 전쟁>의 수시엔 역을 맡으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 에이치에이트(H8) 컴퍼니는 "손태영씨가 배우와 모델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패션 피플이자 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태영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정전-정의 전쟁> 프로모션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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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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