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사랑과 전쟁2> '고부 잔혹사2'편에서 출연한 손유경

KBS가 장수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 폐지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 KBS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KBS가 장수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 폐지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 측 관계자는 9일 <오마이스타>에 "<사랑과 전쟁> 폐지설과 관련해선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며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나는 남자다>가 정규편성을 확정했지만, 편성과 관련해선 이 또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유재석의 새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오는 27일 첫 녹화를 시작,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KBS는 "<나는 남자다>에 배우 권오중이 합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랑과 전쟁 나는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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