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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 대신 '젊음' 택했다... KBS의 새로운 시도 먹힐까
김흥국 "국민의힘에 섭섭, 목숨 걸고 선거운동했는데..."
'골때녀' 구척장신, 강등 아픔 딛고 컵대회 6강 진출
소속사 측 "데뷔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색깔 담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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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그룹 빅플로 ⓒ HO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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