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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책임져라" 24일 밤 대전시민들은 대전역 서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대전시민 추모문화제'를 연 뒤, 대전역에서 부터 중앙로를 따라 으능정이 거리까지 왕복하는 거리행진을 벌였다.
 "대통령이 책임져라" 24일 밤 대전시민들은 대전역 서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대전시민 추모문화제'를 연 뒤, 대전역에서 부터 중앙로를 따라 으능정이 거리까지 왕복하는 거리행진을 벌였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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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대전시민들이 촛불문화제를 연 뒤 거리행진에 나섰다.

24일 저녁 대전역 서광장에 모인 200여 명의 시민들은 '잊지 않을게', '철저한 진상규명', '대통령도 예외일 수 없다'는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과 촛불을 들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 대전시민 추모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추모문화제는 문화공연과 시민발언, 거리행진, 합동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 손에는 흰 국화를, 그리고 다른 손에는 촛불과 피켓을 든 시민들은 대전역 광장에서부터 중앙로를 따라 으능정이거리 까지 행진을 벌인 뒤 다시, 대전역 서광장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벌였다.

이에 앞서 대전지역 육아카페 엄마들은 중앙로 거리에 노란리본을 다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 엄마들의 행진'을 벌인 뒤, 촛불문화제에 합류했다. 이들은 오는 31일(토)에도 추모문화제를 열 계획이다.

"대통령이 책임져라" 24일 밤 대전시민들은 대전역 서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대전시민 추모문화제'를 연 뒤, 대전역에서 부터 중앙로를 따라 으능정이 거리까지 왕복하는 거리행진을 벌였다.
 "대통령이 책임져라" 24일 밤 대전시민들은 대전역 서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대전시민 추모문화제'를 연 뒤, 대전역에서 부터 중앙로를 따라 으능정이 거리까지 왕복하는 거리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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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책임져라" 24일 밤 대전시민들은 대전역 서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대전시민 추모문화제'를 연 뒤, 대전역에서 부터 중앙로를 따라 으능정이 거리까지 왕복하는 거리행진을 벌였다.
 "대통령이 책임져라" 24일 밤 대전시민들은 대전역 서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대전시민 추모문화제'를 연 뒤, 대전역에서 부터 중앙로를 따라 으능정이 거리까지 왕복하는 거리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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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이 책임져라" 24일 밤 대전시민들은 대전역 서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대전시민 추모문화제'를 연 뒤, 대전역에서 부터 중앙로를 따라 으능정이 거리까지 왕복하는 거리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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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세월호참사, #대전시민추모문화제, #촛불문화제, #대전역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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