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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성폭력상담소는 '가정폭력 행위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담소는 "가정폭력 행위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정폭력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사건을 직면하여 자신의 폭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오는 15일과 20일 상담소 교육관에서 마음열기, 나의 삶 돌아보기, 가정폭력과 나, 사건 이야기, 사회극, 가족화 그리기, 대화법 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태그:#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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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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