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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경남학연구센터가 '경남학학술총서' 제6·7·8권을 출간했다. 경남학학술총서 6권 '일제의 창원군 토지조사사업', 7권 '낙동강과 경남', 8권 '신돈과 옥천사지'를 출간한 것이다.

'일제의 창원군 토지조사사업(남기현·왕현종·이영학·이영호·박진태·최원규·이세영 공저)'은 일제시대 민유지 조사과정과 주민의 대응, 국유지 조사와 국유·민유 판정기준, 소유권 분쟁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낙동강과 경남(남재우·남성진·박정선·임학종·장성진·천성주 공저)'은 낙동강 하류역의 해수면 변동에 따른 선사문화, 선사시대 이후 한국사의 발전과정에서 드러나는 낙동강의 역할, 전근대와 근대 이후 낙동강을 표현한 문학의 의미, 낙동강변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민속 등을 촘촘히 담고 있다.

'신돈과 옥천사지(김광철·최연식·남재우·김주용·최원대 공저)'는 고려말 정치개혁을 주도했던 신돈과 그의 불교사상, 신돈과 옥천사에 대한 재인식 및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등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태그:#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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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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