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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애도와 생존자 생환을 염원해 오는 27일 개최 예정이던 '제 24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범국가적 분위기와 지역 정서를 감안해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추후 일정을 재 논의해 통지할 계획인 만큼 제 24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참가를 고려했던 지역 가정의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태그:#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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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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