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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제3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장애인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부곡하와이(창녕군 부곡면 소재)에서 16일 하루 동안 진행된 장애인 봄나들이 행사는 창원지역 장애인 40명과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과 본부부서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동행봉사자로 나선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과 본부부서 직원들은 장애인과 짝을 이뤄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오전 경남은행에서 지원한 버스 2대를 나눠 타고 부곡하와이로 이동해 그랜쇼를 관람하는 동안에는 따뜻한 말벗이 돼주었다. 오후에는 식물원ㆍ박제박물관ㆍ야외조각전시장 견학과 온천 목욕을 함께하며 안내자 겸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태그:#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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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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