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이 SBS <닥터 이방인>에 특별출연한다.

배우 김상중이 SBS <닥터 이방인>에 특별출연한다. ⓒ SBS


배우 김상중이 진혁 PD와의 인연으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특별출연한다.

SBS <닥터 이방인>을 연출한 진혁 PD와 김상중은 SBS <시티헌터>에서 처음 만나 <추적자> <주군의 태양>을 통해 인연을 이어갔다. 이에 김상중은 진혁 PD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닥터 이방인> 특별출연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8일 공개된 <닥터 이방인> 1차 예고편에 등장한 "여길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야"라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김상중.

김상중은 박훈(이종석 분)의 아버지 박철로 분한다. 박철은 대한민국의 심장 수술 대부로 불리는 의사이자 아들에게는 무뚝뚝한 아버지다. 그는 드라마를 끌고 가는 모종의 거대한 음모의 시작점이 되는 인물이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남한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모종의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이종석, 진세연, 박해진, 강소라, 보라, 천호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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