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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포스터. 대구계명아트센터에서 오는 5월 4일까지 연장공연을 하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포스터. 대구계명아트센터에서 오는 5월 4일까지 연장공연을 하고 있다.
ⓒ 파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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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부터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흥행열기에 힘입어 5월 4일까지 연장공연에 들어가기로 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1차와 2차 티켓박스 오픈과 동시에 대구뿐 아니라 다른 지역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매회 매진에 가까운 판매를 이끌어냈다. 특히 좌석 점유율에 따라 차회 티켓을 오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5월 4일 종연을 확정함으로써 오리지널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 세계 1억3000만 명을 매혹시킨 불멸의 명작 <오페라의 유령>은 탄생한 지 25주년 내한공연으로 서울에 이어 지역에서는 오직 대구에서만 만날 수 있어 많은 관객들에게 아쉬움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오페라의 유령>은 지난 2010년 대구에서 지방 최초 3개월 이상의 장기공연을 가지면서 12만 관객을 돌파할 만큼 높은 신뢰도와 브랜드파워,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뮤지컬 입문작으로 손꼽을 만큼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이다.

다음달 8일부터 5월 4일까지 공연에 해당하는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옥션티켓, 예스24, 하나티켓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파워엔터테인먼트(053-762-0000)으로 하면 된다. <오페라의 유령> 공식 홈페이지(www.phantomoftheopera.co.kr) 및 온라인 예매처로 들어가면 다양한 패키지 상품 및 할인혜택 등의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태그:#오페라의 유령, #연장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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