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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옥 CBS 보도국장
 김준옥 CBS 보도국장
ⓒ 이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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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에게 CBS는 종교방송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CBS는 단순한 종교 방송을 넘어 언론이 제역할을 못하던 군부독재 시절 권력에 굴하지 않고 국민 편에서 권력을 비판하고 감시하며 대한민국 민주화에 이바지한 방송사다.

그 때문에 80년 전두환 신군부는 언론 통폐합을 할때 CBS에 종교방송이라는 굴레를 씌워 보도와 광고 기능을 빼앗았다. 기독교가 두려워 차마 CBS를 죽이진 못했으나 스스로 고사하길 바랐던 것 같다. 그러나 CBS는 이에 굴하지 않고 민주화 운동을 하는 기독교 인사를 입을 통해 권력 비판과 견제를 계속했고 87년 민주화 이후 보도와 광고 기능을 회복했다.

이런 역사를 가진 CBS에는 독특한 제도가 있다. 바로 보도국장 추천 제도다. 보통 방송사 보도국장은 사장이 임명한다. 그러나 CBS는 노조에서 선거를 통해 2인을 추천하면 사장이 그 중에서 보도국장을 임명하고 2년의 임기가 보장된다.

이 제도에 따라 CBS는 지난 2월 김준옥 선임 기자를 보도국장으로 임명했다. 김 신임 보도국장은 92년 CBS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보도국 스마트뉴스팀장 등을 두루 거쳤고 노조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지난 20일 목동 CBS에서 김 보도국장를 만나 CBS 보도와 한국 언론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보도국 내 공간 재배치로 임기를 시작했다는 김 보도국장은 "세상 권세에 휘둘리지 않고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옳은 것은 옳다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는 가치와 정신을 더욱 고양 발전해 나가면서 뉴미디어 환경에 최적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잇따라 CBS를 유사 보도로 규정하고 <김현정의 뉴스쇼>를 중징계 한 것에 대해 김 보도국장은 "유사보도 운운하는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 전두환 신군부와 궤를 같이 하는 불법 집단임을 자인하는 것일 뿐"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런 일들이 계속되며 CBS를 광고로 압박하면 권력에 굴복하지 않겠느냐란 물음에 김 보도국장은 "전두환 신군부가 광고 기능을 완전히 박탈했던 시절에도 꿋꿋하게 이겨내 온 자랑스런 경험이 있다"면서 "광고 압박에 보도를 달리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 단언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김 보도국장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CBS에 부여된 언론사명을 잘 감당하겠다"면서 CBS에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다음은 김 국장과 나눈 일문일답.

"노조 보도국장 추천제, CBS의 자랑스러운 전통"

- 보도국장이 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한 달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다른 언론사들과 마찬가지로 CBS도 최근 몇 년 동안 뉴미디어 실험을 활발히 해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가장 선도적으로 해오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안착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초기에 다소 두서없이 추진되다 보니 어수선하게 흩어져 있는 모습을 보여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통합 집적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느냐가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를 공간적으로 통합 집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돼 부임하자마자 최우선으로 공간 통합, 즉 공간 재배치 작업에 들어가 보도국 내에 뉴미디어 벨트 / 뉴미디어 존을 구축했습니다. 지금은 보도국 구성원들과 함께 보도국 운영 방향, 궁극적으로는 뉴스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를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 뉴미디어를 한다고 하셨는데 어쩌면 CBS가 라디오 방송이기 때문에 그 쪽에 더 신경을 쓰는 것 아닌가요?
"물론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우리가 생산하는 콘텐츠가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라는 건 당연한 바람이잖아요? 그런데 CBS는 정부로부터 종합편성 TV를 허가받지 못했기 때문에 영상을 통해서 내보내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CBS의 오랜 과제이기도 하고요. 이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미디어 환경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뉴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를 어떻게 생산 전달할 것이냐 하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는데 이런 흐름에 CBS가 어떻게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냐 하는 측면에서도 뉴미디어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겁니다."

- CBS는 다른 방송사와 달리 노조에서 선거로 두 명을 뽑아 보도국장을 추천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만큼 부담감도 있을텐데.
"CBS의 '보도국장 노조 추천제도'는 CBS 구성원 모두의 공정보도에 대한 의지와 사장의 인사권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CBS만의 독특한, 대한민국 언론사에 유일무이한 참으로 자랑스런 제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로 선출된 전임 보도국장들이 그 역할을 훌륭하게 감당해 온 만큼 저 또한 자랑스런 전통을 잘 살려나가는 보도국장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부담감'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임기 동안 CBS 보도에서 어디에 가장 중점을 둘 생각이십니까?
"CBS의 자랑스런 전통과 정신을 어떻게 강화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어떻게 최적화시켜 나갈 것인가 하는 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그렇다면 CBS의 전통과 정신이 무엇이냐 하는 것일 텐데요.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바탕으로 이 땅의 자유와 정의와 민주와 통일과 평화를 실현해 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세상 권세에 휘둘리지 않고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는 것인데요. 그 가치와 정신을 더욱 고양 발전시켜 나가면서 뉴미디어 환경에 최적화시켜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CBS가 중소방송인데도 강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규모나 재정 측면에서 보면 CBS가 상대적으로 작은 방송인 것은 맞지만 가장 큰 강점은 이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이 CBS의 배경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작은 방송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가장 강력하고 강한 방송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 현재 CBS 보도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CBS보다 규모가 크고 재정이 탄탄한 회사들에 비해 많은 것을 다루지 못하고, 또 투박한 면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CBS 정신과 노컷 정신에 입각해 사실 보도, 진실 보도에 충실하려고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면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CBS 보도국장으로서 CBS 보도에 대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지난 60년 동안 CBS가 단 한 차례도 세상 권세에 휘둘린 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대한민국 언론사 가운데 그 앞에 '친여'니 '친야'니 하는 수식어가 붙지 않고, 정직한 보도를 해 온 유일한 언론사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다소 딱딱하다는 평도 듣고 있는데 앞으로 국민의 편에 서서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생산해 내는데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  CBS에서 탐사보도는 보기 어려운데 이 점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저희로서도 숙제인데요. 인력 등 여러 문제가 있는데 저희 내부에서도 지속적으로 끌고 가고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탐사보도가 약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어떻게 강화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저희 나름대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유사 보도? 지금이라도 CBS의 법적 지위 원상복구 해야"

 목동 CBS 전경
 목동 CBS 전경
ⓒ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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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CBS 보도를 유사 보도로 규정했고 1월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CBS <김현정의 뉴스쇼>를 중징계 해 CBS마저 장악하려는 것 아니냐는 견해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적반하장입니다. CBS는 1954년 설립 당시부터 종합편성 허가를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종합편성 방송사입니다. 기독교 선교를 넘어 시사, 교양, 광고 등을 다 다룰 수 있는 소위 종합편성방송 사업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1980년 전두환 신군부가 불법으로 CBS의 시사와 광고 기능을 박탈했고, 그 후로도 CBS의 올곧은 보도를 두려워하는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CBS를 종교방송의 틀 속에 가두려 해 왔습니다. 그러나 CBS의 보도와 광고 기능은 지난 1987년 CBS의 강한 저항과 청취자들의 눈물겨운 후원으로 이미 부활했습니다. CBS는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유사보도를 해본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정정당당하게 정론 보도, 정통 보도를 해오고 있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유사보도 운운하는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 전두환 신군부와 궤를 같이 하는 불법집단임을 자인하는 것일 뿐입니다. 다시 한 번 정부에 촉구합니다. 전두환 신군부가 불법으로 훼손한 CBS의 법적 지위를 즉각 회복해 정부 스스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닌 민주 정부임을 입증해 주기를 바랍니다."

- 그럼 이제 와서 다시 꺼내는 목적은 뭘까요?
"사실 일부에서는 CBS의 보도라든지 프로그램에 제약을 가하기 위해서 했을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일정 그런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을 보면 법 체계상 과거의 CBS가 종합편성인데 전두환 신군부에 불법으로 박탈당했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이미 과거사 진실위를 통해서도 결론이 났기 때문에 CBS의 법적 지위를 복원하면 될 일이거든요.

그런데도 그것을 복원하지 않고 정권의 편의에 따라 CBS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여러 방송을 새로 만들다 보니 스스로 발목이 잡힌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꼭 해결해야 할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자꾸 CBS가 유사 보도를 한다고 억지 논리를 펴는 거죠. 이것은 유사 보도의 문제가 아니라 거듭 말씀드리지만, 정부당국이 지금이라도 신군부가 불법으로 훼손한 CBS의 법적 지위를 원상 회복하면 확실하게 정리가 될 겁니다."

- <미디어오늘>과 한 인터뷰에서 '정치심의' 논란에 "위축될 이유도 없고 잘못했다는 생각도 없으며 원래 해왔던 대로 계속 보도할 것"라고 하셨어요. 그러나 이런 게 아닌 광고로 압박이 들어오면 보도가 달라질 가능성 있을 것 같은데.
"솔직히 모든 언론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면서 갈수록 광고 압박에 위축되는 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언론의 가장 큰 수입원이 광고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지 않겠습니까? 보도국도 회사의 한 부서로서 이 점을 완전히 도외시할 수는 없을 테고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때문에 보도를 달리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CBS는 전두환 신군부가 광고 기능을 완전히 박탈한 시절에도 꿋꿋하게 이겨내 온 자랑스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광고 압박 탓에 보도를 달리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에도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라는 말씀이 있잖아요."

- 경영진에서 압박할 수도 있을텐데.
"저희 CBS에서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어요. 물론 경영진에서 마음만 먹으면 무슨 기사는 빼라고 압박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CBS가 가지고 있는 노조의 보도국장 추천제도가 의미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 사장 뜻대로만 보도국장을 임명할 경우에는 아무래도 보도국장이 그런 압박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지요. 그러나 노조를 중심으로 한 직원들이 추천해서 뽑았습니다. 보도국장이 그 압박을 막아내라는 의미도 있고 그 취지를 알기 때문에 경영진도 다른 언론사에 비해 보도국에 압력을 행사하기 어렵겠죠. 그래서 앞서 말씀 드렸듯이 보도국장 추천제도라는 것이 그만큼 의미가 있는 제도인 것입니다."

- CBS를 보면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싸워 이기고도 혼자 남았다는 생각에 죽여 달라고 했던 엘리야가 떠올라요.
"말씀하신 대로 엘리야가 떠오를 수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성경에 보면 엘리야가 최악의 환경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싸워 이기는 놀라운 성과를 내고도 아합 왕의 왕비 이세벨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산 속으로 달아나잖아요. 그러면서 하나님께 차라리 자신을 죽여 달라고 애원합니다. 자랑스런 역사를 가진 CBS가 급변하는 언론 환경 가운데서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에 비견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그 때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내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하고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아니한 칠천 명을 남겨두었다'고 말씀하시잖아요. 마찬가지로 CBS가 외로운 싸움을 하는 것 같지만 CBS를 위해 하나님이 칠천 명을 남겨 두었으리라 믿고 있어요. 그 마음으로 CBS 사람들이 살아간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한국 언론 비정상적 혼돈 상태...CBS, 권력에 휘둘리지 않겠다"

 김준옥 CBS 보도국장
 김준옥 CBS 보도국장
ⓒ 이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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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비정상의 정상화를 언급했어요. 그러나 언론만큼 비정상인 곳도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흔히들 '언론의 위기'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맞는 얘기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언론은 갈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고나 할까요? 권력에 휘둘리고 세상 풍조에 휩쓸려서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어요. 뭘 써야 할지, 어떤 보도를 해야할지 모른 채, 아니 그것을 외면한 채 권력과 세상의 구미에 맞는 기사들을 쏟아내기에 급급하잖아요.

언론의 혼돈상태라 할 수 있는데, 박 대통령이 말씀하신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런 것까지 염두에 둔 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정상이냐 비정상이냐 하는 관점에서 보면 이보다 비정상적인 상태가 어디 있겠습니까?

CBS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관련해서도 중요한 문제로, 저 개인적으로는, 이 같은 비정상적인 혼돈상태에서 CBS 보도가 앞으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지난 1년 박근혜 정부의 언론 정책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언론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매체로서의 역할일 텐데요. 즉 소통의 매개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가장 냉혹한 평가가 뭡니까? 바로 '소통 부재', '불통' 아닙니까?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인데, 그 맥락에서 보면 대통령이 매개체인 언론과도 소통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또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편파, 막말, 저질' 논란을 불러일으켜 온 종합편성 PP들을 일제히 재승인해 공분을 사고 있지 않습니까? 박근혜 정부가 언론을 국민 편에서가 아니라 정권 차원에서 바라보고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임기가 2년인데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아울러 <오마이뉴스> 독자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앞서 언론의 비정상을 어떻게 정상화할 것이냐에 관심을 보이셨는데, 저는 임기 동안 혼란에 빠져 있는 언론환경 속에서 CBS가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를 CBS 모든 기자들과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그 방향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그래서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CBS에 부여된 언론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기를 바라고 있지요. 그 연장선상에서 대한민국에 이런 언론사도 있구나 하는 평가를 들을 수 있는 기틀을 다지고 싶어요.

<오마이뉴스> 독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 또한 <오마이뉴스> 애독자 중 한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좋은 기사를 많이 쓰고 있고, 특히 이 기자님과 같은 시민기자들을 적극 활용해서 시민의 목소리를 많이 담아내는 훌륭한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마이뉴스>가 국민의 편에 서서 더욱 더 알차고 유익한 뉴스를 생산해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마이뉴스> 독자들께서 <오마이뉴스>를 사랑해주시듯 CBS와 노컷뉴스도 더욱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하고 격려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이영광 시민기자 개인블로그(http:/lightsorikwang)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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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너뷰'를 연재히고 있는 이영광 시민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