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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이 '호남선KTX 서대전역'을 지키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

시당은 오는 21일(금) 오후 2시30분 서대전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를 위한 서명운동과 함께 거리 홍보전을 벌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호남선 KTX의 서대전역 경유 서명운동에는 시당의 지역위원장과 주요 당직자,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정부와 대전시, 국회의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호남 KTX 이용객은 40회 운행으로 1일 1만8102명, 연간 660만7115명이 이용한다. 이 가운데 대전~논산간 대전권 이용고객은 연간 190만6865명, 1일 5225명(전체의 29%)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민주당대전시당, #호남선KTX, #서대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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