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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여성사회교육원은 "싱글여성의 삶 '골드미스와 고립무원 사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7시 '토론난장' 행사를 연다.

교육원은 "최근 각종 통계에서의 싱글족 증가는 괄목할 만하다. 전체 가구 중 1/4이 홀로 사는 가구이며, 그 중 여성단독가구의 비율이 남성에 비해 높은 편"이라며 "싱글여성들의 삶을 표현하는 단어가 '노처녀'에서 '골드미스'로 변화한 데서 볼 수 있듯, 싱글여성은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취미와 문화생활을 누리며 자족적인 삶을 살아갈 것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과연 그러한지 토론을 통해 따져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051-802-6083.



태그:#싱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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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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