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수목드라마 <칼과 꽃> 제작발표회에서 연개소문의 손에 아버지와 일가족을 잃는 공주 무영 역의 배우 김옥빈이 입장하고 있다.

배우 김옥빈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배우 김옥빈과 온주완이 교제 중이라는 일부 보도에 양측이 강하게 부인했다.

14일 오후 온주완의 소속사와 김옥빈 측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드라마 <칼과 꽃>에서 동료로 만나 인연이 됐지만 연인사이로 발전한 건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옥빈 측 관계자는 "촬영 당시 친하게 지냈고 서로에 대해 신뢰감도 있었지만 사귀진 않은 걸로 알고 있다"며 "현재도 좋은 동료로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칼과 꽃>에서 사촌지간인 무영과 장 역을 각각 맡았다. 현재 김옥빈은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온주완은 영화 <인간중독> 촬영에 한창이다.

김옥빈 온주완 칼과 꽃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