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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바뀐 정의당 심볼
 새로 바뀐 정의당 심볼
ⓒ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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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14일 당의 가치와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당 통합이미지(로고)를 발표했다. 이날 새로 선보인 로고의 배경은 '노란색'이다. 통합이미지 한 가운데 놓인 '체크 표시'는 '정의당에 체크하면 복지국가를 앞당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노동(Labor)의 'L'자를 형상화 한 것이기도 해 노동가치 실현에 앞장서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들겠다는 정의당의 의지를 표현했다.

더불어, '정의로운 복지국가·상생의 정치·복지국가 선도정당'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노란색은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경제, 보편적 복지, 한반도 평화를 지향하는 안전한 색채로서 삶의 안정, 민생의 안정, 국가의 안녕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며 "(노란색은) 한국사회를 따뜻한 복지국가로 만드는 것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 대표는 "노란색은 한국정치에서 변화에 대한 갈망을 상징하는 색"이라며 "다원성을 추구하는 정의당의 가치로 낡은 대립과 대결로 점철된 양당독점체제를 무너뜨려 한국 정치의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의지도 담았다"고 밝혔다.

"노란색에 희망·기쁨의 소망 담았다"

이날 30분가량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천 대표는 노란색을 주요색으로 채택한 배경을 설명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노란색이 친노(친노무현) 세력의 상징색이었던 데 따른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천 대표는 "예전의 심볼과 로고엔 두 가지색 (자주색과 녹색)을 사용해 시민들에게 각인되기가 어려웠지만, 이번에 선택한 노란색은 시각적으로 눈에 잘 띈다"며 "새누리당과 민주당도 당 로고를 바꾸는 등 홍보환경에 대한 변화가 일어나 대처할 필요성이 있었다"라며 심볼을 바꾼 배경을 설명했다.

함께 자리한 심상정 원내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매우 춥고, 많은 청년들과 여성들과 노동자들이 고단하고 미래가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소망을 따뜻한 노란색에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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