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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정경대 후문 게시판에 붙어있는 주현우(27,고려대) 학생의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는 학내 대자보 '안녕들하십니까?'
 고려대 정경대 후문 게시판에 붙어있는 주현우(27,고려대) 학생의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는 학내 대자보 '안녕들하십니까?'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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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수정 : 17일 오전 10시 55분]

고려대학교 박물관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안녕들 하십니까' 첫번째 대자보를 사료로 보존하기로 하고 작성자에 자료제공을 요청했다.

고려대 박물관은 '안녕들 하십니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 대자보 작성자인 경영학과 주현우씨에게 대자보 게시가 끝나면 원본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고려대 박물관 기록자료실 관계자는 16일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모든 대자보를 다 떼어다가 보존할 수는 없지만, 이번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의 경우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점을 감안했다"고 자료요청 취지를 설명했다.

그렇다고 당장 이 대자보를 박물관에 전시하겠다는 건 아니다. 이 관계자는 "가치평가는 나중의 일이고, 사료가 될만한 것들은 다 수집해놓고 있다"면서 "고려대-연세대 정기전 입장표와 포스터, 학내 선거포스터와 선거유인물 같은 것들도 다 모아놓는 그런 자료 수집 차원에서 '안녕하십니까' 대자보도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작성자인 주씨는 16일 오후 현재 제공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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