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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단체들의 정치공약 개발을 위한 연대활동이 시작됐다.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는 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연계해 장애인복지정책공약 개발을 위한 '경북지방선거장애인연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조직된 장애인선거연대는 12월까지 지방 장애인복지공약 개발을 추진하고 장애계 요구공약 발표 기자회견, 지방선거후보 공약전달식,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 지원, 장애인정치세력화를 위한 활동 등을 전개한다.

장애인선거연대는 오는 12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주관하는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를 갖고 1차 접수된 장애인복지공약 요구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장애인공약 촉진운동과 정치권의 각성 확산을 위한 토론회 등도 개최한다.

한편 경북장애인선거연대는 사회복지법인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북농아인협회,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경북신장장애인협회,경북특수교육연합회, 경북장애인재활협회, 경북장애인복지시설협회,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 경북척수장애인협회, 경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 경북신체장애인협회, 경북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등이 참여한 단체이다.

장애인선거 연대에 함깨 하고자 하는 장애인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의견 개진도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동의서를 작성한 뒤 메일(bokji2001@hanmail.net)이나 팩스(054-462-9884)를 보내면 된다.



태그:#장애인 공약, #장애인선거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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