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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저녁 부산 중구 천주교 부산교구 주교좌 중앙성당에서는 부산교구 신부들이 시국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천주교 부산교구 신부와 수도자 877인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2차 시국선언도 발표했다.
 9일 저녁 부산 중구 천주교 부산교구 주교좌 중앙성당에서는 부산교구 신부들이 시국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천주교 부산교구 신부와 수도자 877인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2차 시국선언도 발표했다.
ⓒ 정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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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져줘서 그 돼지가 발로 진주를 짓밟고 돌아서서 우리를 물어뜯는다면 그것이 돼지의 잘못입니까? 아니면 돼지에게 진주를 준 사람의 잘못입니까?"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께부터 천주교 부산교구 주교좌 중앙성당의 대성전을 가득 메운 700여 명의 사제와 수도자·신자들 앞에서 김상효 신부가 강론을 시작했다. 진주는 민주주의를 의미했고 돼지는 민주주의를 욕보이는 무리를 뜻했다.

김 신부는 용산참사와 쌍용차 사태·강정 해군기지·밀양 송전탑·노동자들의 고공 농성 등을 차례로 언급하며 "우리의 진주 한 조각은 무시당하고 조롱당했으며 짓밟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렇게 하여 우리는 국가정보원이 대통령 선거에 개입하는 과감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줬다"며 "푸대접에 익숙해져 버린 국민을 향해, 분노할 줄 모르는 국민을 향해, 스스로 진주를 내팽개치는 국민을 향해, 어느 정부와 정권이 자발적으로 존중을 표하겠나"고 되물었다.

김 신부의 강론은 "우리의 진주가 더 이상 돼지들의 발길질과 그들의 배설물로 모욕당하지 않도록 우리의 소중한 자리로 되돌려 놓자"는 호소로 끝을 맺었다. 김 신부 뿐 아니라 석찬귀 신부의 주례로 봉헌한 천주교 부산교구의 시국미사에서 사제들은 차분하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국정원의 정치개입을 꾸짖었다.

천주교 부산교구 2차 시국선언... "백성 목소리는 하느님 목소리"

 9일 저녁 부산 중구 천주교 부산교구 주교좌 중앙성당에서는 부산교구 신부들이 시국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천주교 부산교구 신부와 수도자 877인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2차 시국선언도 발표했다.
 9일 저녁 부산 중구 천주교 부산교구 주교좌 중앙성당에서는 부산교구 신부들이 시국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천주교 부산교구 신부와 수도자 877인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2차 시국선언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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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저녁 부산 중구 천주교 부산교구 주교좌 중앙성당에서는 부산교구 신부들이 시국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천주교 부산교구 신부와 수도자 877인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2차 시국선언도 발표했다.
 9일 저녁 부산 중구 천주교 부산교구 주교좌 중앙성당에서는 부산교구 신부들이 시국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천주교 부산교구 신부와 수도자 877인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2차 시국선언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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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 교구 차원의 첫 시국선언을 발표한 부산교구는 이날 2차 시국선언도 거듭 발표했다. 이번에는 종전에 121명에 41명이 더해진 162명의 사제와 715명의 수사·수녀가 동참의 뜻을 밝히고 나섰다.

이들은 루카복음 6장 26절을 인용한 "불행하여라, 지금 웃는 사람들! 너희는 슬퍼하며 울게 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느님의 정의를 두려워하라"고 외쳤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이 모든 사태에 먼저 책임지라"며 특별검사제 실시와 수사결과에 따른 관련자 사법처리, 국가정보원 개혁 등을 주문했다.

이영훈 신부가 시국선언문 낭독을 끝내자 신자들은 너나할 것 없이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한동안 거대한 박수소리가 성당 안을 가득 채웠다. 박수소리가 잦아들자 이번에는 이동화 신부가 신자들을 향한 호소를 이어나갔다.

이 신부는 "백성의 목소리는 하느님의 목소리"라며 "백성의 목소리를 왜곡·조작·폄훼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 뿐 아니라 하느님의 목소리를 조작·왜곡·폄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들의 분노는 백성의 목소리를 왜곡·조작하는 범죄에 대항하는 것"이라며 "주저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끝까지 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제들을 향한 박수가 다시 쏟아졌다.

신자들이 함께 부르는 민중가요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을 끝으로 시국미사도 오후 9시께 끝이 났다. 미사에 참석한 평신도들은 성전 앞에 마련된 평신도시국선언에 동참 서명을 하는 한편 4대강 사업의 국민고발인단 모집에도 참여했다.

[시국선언문] "불행하여라, 지금 웃는 사람들! 너희는 슬퍼하며 울게 될 것이다"
 9일 저녁 부산 중구 천주교 부산교구 주교좌 중앙성당에서는 부산교구 신부들이 시국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천주교 부산교구 신부와 수도자 877인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2차 시국선언도 발표했다.
 9일 저녁 부산 중구 천주교 부산교구 주교좌 중앙성당에서는 부산교구 신부들이 시국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천주교 부산교구 신부와 수도자 877인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2차 시국선언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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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 천주교 부산교구 사제 121명은 국가정보원의 대통령 선거 불법 개입과 서울 경찰청의 사건 은폐와 허위 발표 그리고 새누리당 대선 캠프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불법 입수 및 선거 이용, 국기문란 행위를 덮기 위해 대화록을 불법 공개한 국정원에 대해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대통령 사과를 엄중히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국정조사 때 보여 준 청와대와 새누리당 그리고 당사자인 국가정보원과 경찰 관계자들의 침묵과 거짓증언, 증언 거부와 자기 합리화 등의 모습은 진실 규명을 바라던 모든 국민을 분노케 하였습니다.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대선 개입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정보원은 '대북심리전'이라 주장함으로써, 상대 대통령 후보와 그를 지지한 국민을 적으로 규정하였습니다. 국가의 안녕을 위해 국민의 세금으로 운용되는 국민의 정보기관이 오히려 국민 갈등과 분열에 앞장서고 있으니 어찌 이를 '국민의 정보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까? 불법 행위와 거짓 증언이 드러났고 지금도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회개와 쇄신은커녕 온갖 정치적 행위로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는 의도는 무엇입니까? 무엇을 덮고, 무엇을 감추려 합니까?

"권위의 힘은 도덕 질서에서 비롯된 것이지 독단적인 의지나 권력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간추린 사회교리 396항)라는 교회 가르침처럼, 국가 공권력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자신하는 정부라 한다면 대통령과는 관련이 없다는 식의 성의 없는 대답과 대선불복이라는 본질을 흐리는 발언이 아니라,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중차대한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야 하지 않습니까?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관련자를 처벌해야 하지 않습니까?

민주주의가 정당성과 도덕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목적들과 동원하는 수단들이 도덕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국가 권력은 성실하고 책임 있는 봉사를 해야 합니다.(간추린 사회교리 407항.411항) 그런데 지금의 정부는 그러한 진정성과 의지가 있습니까? 진리와 도덕성이 없는 민주주의는 결국 '전체주의적 독재'로 갈 수 밖에 없는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 2000년 역사와 지난 세기의 역사는 그리스도교 진리를 위하여 순교한 사람들, 곧 복음에 토대를 둔 믿음, 바람, 사랑을 증언한 사람들"(간추린 사회교리 570항)로 가득했습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역사이자 정체성입니다. 교회가 현재와 미래에도 역사 안에서 진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순교자, 진리를 선포하는 예언자 사명을 살아야 하는 이유와 하느님께서 교회를 창조하신 이유 그리고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진리를 거스르는 것은 진리를 위해 역사와 함께 했던 교회에 대한 도전이며, 교회와 세상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느님을 거스르는 죄악입니다. 
 
그러므로 신앙과 양심이 있는 모든 분에게 호소합니다. "공권력의 명령이 도덕 질서의 요구나 인간의 기본권 또는 복음의 가르침에 위배될 때, 국민들은 양심에 비추어 그 명령에 따르지 않을 의무가 있다."(간추린 사회교리 399항)는 교회 가르침에 귀를 열고 들으십시오.

불의가 아닌 정의 편에 서야 합니다.
거짓이 아닌 진실 편에 서야 합니다.
죽음이 아닌 생명 편에 서야 합니다.
사람이 아닌 하느님 편에 서야 합니다.

다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엄중히 요구합니다. 하느님의 정의를 두려워하십시오!

대한민국 정부의 최고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 모든 사태에 먼저 책임지십시오. 그리고 민주주의 수호의 책임자로서 국가정보원, 경찰, 새누리당의 불법 행위에 대해 먼저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십시오. 철저하고 공정한 진실 규명을 위해 특검을 실시하십시오.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사법처리하십시오. 그리고 국가정보원을 개혁하십시오.

이것만이 진리와 도덕성 위에 국가 공권력이 정통성을 지니는 유일한 길임을 잊지 마십시오.

2013년 9월 9일
천주교 부산교구 사제(1·2차) 162인 및 수도자 715인 일동

[천주교 부산교구 사제 162인] (가나다 순)
강동욱 강병규 강우현 강정웅 강지원 경훈모 계만수 고원일 권경렬 권동국 권동성 권순도 권순호 김경욱 김기영 김기욱 김남수 김대성 김대하 김덕헌 김동엽 김두유 김명선 김병수 김병조 김병진 김병희 김상용 김상효 김성민 김성앙 김수원 김수진 김수환 김영규 김영수 김영호 김영환 김영훈 김원석 김윤태 김인한 김인환 김정렬 김정완 김정욱 김종남 김종이 김준성 김준한 김진수 김창석 김천일 김태균 김태형 김  현 김혜연 노우재 도정호 민병국 박갑조 박규환 박기흠 박상운 박성태(그) 박성태(마) 박세종 박승원 박재범 박종민 박종석 박진성 박  혁 박호준 박힘찬 백성환 변성수 서진영 서현진 석찬귀 석판홍 손영배 손지호 손태성 송기인 송승국 신요안 신진수 안병영 양요섭 엄종건 염철호 오종섭 오창근 오창석 오창열 원정학 원형준 유연창 유영일 윤명기 윤승식 윤정현 윤정환 윤희동 이광우 이균태 이기환 이동진 이동화 이병주 이상윤 이성균 이수락 이영창 이영훈 이윤벽 이재석 이재원 이재혁 이재현 이재화 이정민 이종만 이종민 이차룡 이창신 이철희 인상현 임석수 임성환 임형락 장민호 장용진 장재명 전동기 전수홍 전  열 정부원 정철용 정한시 정현진 정  호 조성문 조성윤 조성제 조영만 조욱종 조항희 차광준 최성욱 최치원 최  혁 최현욱 표용운 한  건 한윤식 한종민 허화랑 홍경완 홍성민 홍준기

[남녀 수도회 715인]
구영미 김삼숙 김소양 이진화 장성숙 장영희 전유재(삼위일체수녀회) 김기분 박명자 최순옥(예수의작은자매들의우애회) 강명아 강미숙 강인경 강하은 강희경 고봉순 고은영 권분자 김경남 김경량 김경화 김광희 김남희 김명란 김명진 김미선 김보미 김복연 김복자 김선애 김선용 김수진 김순자 김순희 김양미 김영숙 김월선 김은숙 김정례 김주순 김지나 김현숙 김현자 김현주 김형선 김형옥 김혜숙 김황미 김효숙 김희식 남유리 남혜경 도은영 도재경 류미향 모정미 문선정 문정숙 박미경 박보선 박상화 박서희 박선영 박은미 박은정 박을남 박점둘 박정숙 박진영 배경선 배영애 백영이 백춘복 백효정 부희정 서은경 석효수 손선주 손선하 손애경 신성연 신혜금 심정순 안명화 안미숙 안영희 안종옥 안현주 염권혜 오미적 오일명 오정숙 오춘화 오혜주 옥영임 원광희 유경아 유군자 유명옥 유상숙 유영애 윤미숙 윤영수 윤은미 윤인재 윤정숙 윤해경 이경원 이경화 이광순 이귀영 이금진 이길희 이두례 이명숙 이명숙 이미숙 이미정 이선자 이선혜 이소영 이순심 이은정 이재욱 이정숙 이정숙 이정자 이지선 이태숙 이해숙 임순미 임영식 장말숙 장효숙 전금수 전명숙 전봉순 전영미 전영숙 정금심 정미향 정순희 정연금 조민경 조숙제 조은경 조진선 주현숙 최민자 최병임 최영은 최태자 최혜영 최호연 탁순주 하윤정 한영주 한영회 한임선 홍명은 홍성경 황영선 황윤자 황혜영(예수성심전교수녀회) 감순옥 강문이 강수진 강우경 강윤자 강재금 강정선 강정임 강정혜 강주희 강지원 강춘희 강학선 강현주 강현진 강효정 경갑임 경선아 고 현  고명희 고박자 고옥단 고은희 고진선 공점선 곽계순 곽금순 곽미희 구애란 권금순 권민애 권솔희 권옥산 권은주 권혁신 김 진  김경순 김경애 김경옥 김경은 김경자 김경자 김경준 김경한 김경홍 김경화 김광임 김귀숙 김덕자 김덕희 김명숙 김명숙 김명옥 김미리 김미수 김미숙 김미정 김미지 김민정 김보영 김보화 김복련 김복선 김복희 김복희 김봉강 김선영 김선영 김선회 김소원 김수정 김수현 김숙자 김숙현 김숙희 김숙희 김순경 김순덕 김순복 김순옥 김순이 김순정 김신덕 김안나 김애진 김여진 김연실 김연주 김연화 김영숙 김영숙 김영애 김영애 김영옥 김영주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옥순 김옥환 김용혜 김원심 김유나 김은서 김은실 김은영 김은영 김은옥 김은주 김은진 김은진 김의자 김이순 김인숙 김인순 김인자 김인환 김일순 김임식 김점순 김점희 김정기 김정숙 김정숙 김정은 김정인 김정희 김종한 김지민 김지상 김지순 김진영 김추자 김춘자 김평순 김해숙 김향미 김향숙 김현숙 김현옥 김혜영 김혜옥 김홍숙 김효주 김희영 남보배 남은영 남필주 남혜현 노경숙 노옥남 노인조 도점이 류 팡  류국향 류미선 류언령 류정자 맹영희 문경화 문용은 문임순 문정숙 문정자 문지혜 문해인 민경아 민은경 민지우 민지희 박경란 박계옥 박묘숙 박미경 박병희 박복서 박상순 박석춘 박선영 박세화 박소영 박소영 박수진 박신자 박신자 박애영 박영숙 박예림 박원자 박원효 박유미 박윤경 박재경 박정숙 박정자 박주정 박지민 박지민 박춘자 박혁선 박형아 박혜옥 박확실 박효미 방문경 방영화 방인송 방정화 방종숙 방중자 배구자 배성분 배희선 백미화 백상선 백숙희 백지희 백효숙 변미경 서금순 서상자 서승미 서은진 서정해 서주란 서진희 선지형 성맑음 성명희 손수금 손숙영 손영숙 손영순 손영자 손한경 손현주 송경자 송나영 송민경 송상오 송순자 송영숙 송은영 송혜선 신경애 신경희 신금주 신기성 신성자 신영숙 신영주 신유진 신은경 신은주 신정애 신휘주 심민경 안경숙 안미정 안상희 안소라 안영진 안희영 양 경  양미희 양선일 양승의 양은주 양정남 엄미정 여경아 여숙련 연주희 염일례 오기화 오명진 오복자 오선미 오세춘 오인하 오지민 오진영 오태순 오향숙 옥광자 우영옥 유미선 유수진 유숙경 유혜숙 유혜정 유효정 윤경아 윤 나  윤미정 윤민자 윤복심 윤봉옥 윤석란 윤소희 윤순자 윤주형 윤지영 윤지현 윤춘자 윤혜란 윤혜정 이경림 이경미 이경배 이경복 이경선 이경숙 이경혜 이경화 이경화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교순 이기령 이기순 이나경 이남득 이다래 이명숙 이명숙 이명화 이미옥 이미자 이미정 이미진 이미화 이방지 이사순 이상신 이상자 이선영 이선희 이소영 이소영 이수희 이숙재 이순화 이순희 이승옥 이승희 이승희 이신숙 이신자 이연경 이영숙 이영숙 이영숙 이영은 이영자 이영자 이영자 이영주 이옥수 이옥희 이운숙 이윤경 이윤실 이은경 이은향 이인덕 이인숙 이일규 이정모 이정선 이정애 이정옥 이정인 이정자 이정희 이정희 이주연 이지남 이지혜 이진숙 이추영 이춘매 이춘자 이충자 이향미 이향선 이현숙 이현숙 이현숙 이현하 이형숙 이혜숙 이혜자 이혜정 이혜진 이혜진 이황희 임경숙 임맑음 임민영 임병례 임부용 임영희 임옥분 임채엽 임해연 임화숙 임효진 임희진 장봉순 장성진 장안나 장영희 장옥재 장재안 장혜정 전상희 전소미 전애자 전영미 전영순 전영주 전정숙 전종옥 전초자 전희자 정경숙 정다운 정두임 정매화 정명순 정미경 정민경 정선엽 정선혜 정성활 정순원 정애경 정인순 정현정 정혜영 정혜자 정혜자 정혜진 제은희 조금선 조미숙 조병윤 조성옥 조숙래 조안나 조옥림 조용옥 조은영 조정자 조정화 조지현 조청자 조혜진 주선이 주현정 진미숙 진연화 진예봉 진은심 진정애 진춘자 진효경 차선미 차연희 채진영 최광희 최금순 최길자 최난열 최명숙 최명월 최명자 최명진 최문정 최미숙 최선옥 최선옥 최선진 최성심 최수정 최숙경 최양숙 최영숙 최영임 최용례 최용주 최윤옥 최윤희 최은미 최은미 최은영 최은옥 최정옥 최지현 최진심 최진영 최진현 최행자 최혜숙 하말순 하맹희 하현자 한 려  한명옥 한명자 한명희 한미숙 한삼순 한유리 한의지 한정희 한창숙 한해연 허경운 허금자 허윤정 현해영 홍 영  홍윤선 홍재선 홍점선 홍해선 황규순 황미련 황숙자 황영미 황영자 황현진 황희조(올리베따노성베네딕도수녀회) 김종원 석일웅 엄강섭(작은형제회) 고성현 김동원 김선미 맹금호 박미혜 송은경 안희숙 이선자 이옥희 이인숙 정수정(전교가르멜 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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