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문지애

방송인 문지애 ⓒ 프레인TPC


방송인 문지애가 EBS 새 교양프로그램인 <명의의 건강비결>의 진행을 맡았다. 최근 오상진 아나운서가 속한 소속사 프레인TPC와 계약을 맺은 문지애는 이로써 공식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EBS <명의의 건강비결>은 올 가을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데일리 프로그램이다. 다큐멘터리 <명의>에 출연했던 대한민국의 명의들이 시청자들에게 의학 정보를 전할 예정. 이 프로는 일반적인 건강 상식 전달이 아닌 각 전문 분야와 관련한 질병 치유 및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BS 관계자는 "그동안 뉴스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 능력을 발휘하였으며, 시청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섭외 이유를 전했다.

한편 <명의의 건강비결>의 첫 방송에선 5대 암 시리즈를 다룬다. 오는 27일 부터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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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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