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기범 희망 나눔 개최로 15일 오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희망 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에서 tvN 새드라마 <빠스껫볼>의 배우 예은, 공형진, 정인선 등 출연진들이 많은 취재진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노>의 연출자 곽정환 감독이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인 tvN 새드라마 <빠스껫볼>은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사랑과 갈등, 화합 등을 담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