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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지역의 사회적경제 구성원들이 뭉친 '유성구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출범했다.

20일 유성구에 따르면 유성구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21개사로 구성된 유성구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이날 오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유성구청 대회의실과 구청 앞 갑천 일원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21개사 대표와 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을 통해 윤병덕 (주)사람앤기술 대표가 협의회 상임대표로 선출되는 등 임원이 정해졌으며 협의회 설립 경과보고와 출범 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아울러 협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사회적기업 대표로 ㈜그린텍이 대전사회복지협의회에 LED 직부등 630만원 상당을 기증했으며 ㈜이엠에코의 이엠흙공(하천정화제) 갑천 투척행사 등 축하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적 모임을 갖고 상호 정보교류 및 공동협력사업, 공동마케팅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유성구청, #허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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