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시민들이 '차별철폐'를 외치며 걸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경남진보연합, 경남여성단체연합과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진보신당·진보정의당 경남도당 등은 14일 저녁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비정규직·차별철폐, 불법파견 철폐, 최저임금 5910원으로! 걷기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각종 구호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창원 정우상가 앞까지 걸었다. 또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최저임금 현실화, 더 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는 제목의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단체들은 14일 저녁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차별철폐 대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집회를 연 뒤, 창원 정우상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단체들은 14일 저녁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차별철폐 대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집회를 연 뒤, 창원 정우상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단체들은 14일 저녁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차별철폐 대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집회를 연 뒤, 창원 정우상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단체들은 14일 저녁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차별철폐 대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집회를 연 뒤, 창원 정우상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우리는 조그마한 차이를 인정하는 순간 그것은 고착화 되고 굳어질 수 밖에 없다"며 "차별철폐는 스스로 하되 힘을 모아야 하며, 저항하지 않으면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가을에 철탑에 올라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여름이 다 되었는데도 아직 내려오지 못하고 있는데, 법원은 '불법파견'이라고 판결했지만 사용주는 지키지 않고 있다"며 "노동자들은 집회를 여는데도 조그마한 규정을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왜 사용주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못하느냐. 그것도 차별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날 집회에는 10일 가까이 파업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경남지부 소속 택배기사들이 함께 했다. 박갑명씨는 투쟁보고를 통해 "인간답게 살기 위해 파업을 벌이고 있다"며 "저의 경우 17년을 CJ택배에서 일해왔지만 지금 그만둔다면 퇴직금 한 푼도 받지 못한다. 그 정도로 열악한 처지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단체들은 14일 저녁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차별철폐 대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집회를 연 뒤, 창원 정우상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단체들은 14일 저녁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차별철폐 대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집회를 연 뒤, 창원 정우상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이날 참가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단결하고 투쟁할 권리,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에서 살 권리, 정의로운 분배를 보장받을 권리, 죽지 않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 더불어 평화롭게 살 권리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단체들은 15일 오후 6시 30분 창원 한서병원 앞에서 '차별철폐 문화제'를 연다.

 파업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경남지부 소속 택배기사들이 14일 저녁 창원 분수광장에서 열린 '차별철폐 대행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파업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경남지부 소속 택배기사들이 14일 저녁 창원 분수광장에서 열린 '차별철폐 대행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파업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경남지부 소속 택배기사들이 14일 저녁 창원 분수광장에서 열린 '차별철폐 대행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파업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경남지부 소속 택배기사들이 14일 저녁 창원 분수광장에서 열린 '차별철폐 대행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주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