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와 인교진이 1년간의 교제를 끝내고 결별했다. 8일 오전 양측의 소속사는 <오마이스타>와 통화에서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서우와 인교진은 지난해 6월 경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을 통해 만난 이후 급속하게 가까워졌고,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대중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인교진 측 관계자는 "결별 사실은 맞고, 헤어진 지 한 달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다"며 "남녀문제라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잘 알 것"이라며 추측 자제를 부탁했다.

한편 최근 서우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유리가면>을 마친 이후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고, 인교진은 연극 <급매 행복아파트 천사호>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