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25일 새 음반으로 컴백한다.
10일 주니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주니엘이 지난 11월 두 번째 미니 음반 <원앤원>(1&1)을 발표한 이후, 5개월여 만의 국내 컴백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새 앨범에서는 지금까지 주니엘이 선보여왔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해 발표한 곡 '일라일라' '나쁜 사람'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차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총 11곡의 자작곡이 담긴 첫 정규 앨범 <주니>(Juni)를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