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단독콘서트 3일 앞두고 열정적인 라이브밴드 연습현장 공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한 김형준 ⓒ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형준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솔로데뷔 2주년을 기념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9일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김형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6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사진에는 드럼·베이스·기타·키보드 등 밴드와 브라스, 오케스트라 등 라이브 밴드 팀이 합주하고 있으며, 김형준 또한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형준은 올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춘다. 전곡을 편곡해 색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만큼 김형준은 음악감독 및 밴드와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연습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콘서트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고.

한편 김형준의 단독 콘서트 'THE FIRST(더 퍼스트)'는 오는 9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김형준 더 퍼스트 공연 콘서트 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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