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한 김형준 ⓒ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형준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솔로데뷔 2주년을 기념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9일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김형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6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사진에는 드럼·베이스·기타·키보드 등 밴드와 브라스, 오케스트라 등 라이브 밴드 팀이 합주하고 있으며, 김형준 또한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형준은 올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춘다. 전곡을 편곡해 색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만큼 김형준은 음악감독 및 밴드와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연습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콘서트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고.
한편 김형준의 단독 콘서트 'THE FIRST(더 퍼스트)'는 오는 9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