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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 청정자연이 내린 선물 거제 고로쇠 전국에서 가장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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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청정자연이 선사하는 고로쇠 수액 채취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뼈에 이롭다고 해 '골리수(骨利樹)'라고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숙취제거, 신장병, 이뇨, 변비,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생산되는 거제고로쇠 수액은 1월 말부터 3월 초순까지 한 달 보름가량 채취돼 판매되며, 가격은 예년과 같이 20ℓ 한 통에 4만~5만 원 선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지난 29일 거제지역에서 가장 많은 고로쇠수액을 채취하고 있는 동부면 평지마을 박귀화 이장이 노자산 자락의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거제신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태그:#경남 거제, #고로쇠 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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