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14일 오전 SNS 계정에 올린 가족사진.

배우 박은혜가 14일 오전 SNS 계정에 올린 가족사진. ⓒ 박은혜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박은혜는 14일 오전 SNS 계정을 통해 화목한 모습의 가족사진을 올렸다.

사진엔 쌍둥이 아들의 현재 모습과 함께 그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배우 박은혜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올리며 박은혜는 "가족사진 공개합니다~쌍둥이 잘나온 사진은 추후에 올리고, 일단 제 위주로 제가 잘 나온 걸로요! 이기적인 엄마입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배우 박은혜는 2011년 8월 건강한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후 육아에 전념했다. 임신 직전부터 태교에 집중하며 배우활동을 쉬면서 아이들과 함께하던 박은혜는 지난해 2월 KBS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방송 활동에 복귀했다. 2010년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 이후 2년 만의 방송 복귀였다.

복귀 이후 박은혜는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등 안방극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엔 분유 광고에 출연하며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로서의 면모를 진정성 있게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자살 예방 캠페인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각종 선행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4월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올렸다. 육아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박은혜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 박은혜



박은혜 쌍둥이 그대없인 못살아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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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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