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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케리 상원 외교위원장의 국방장관 임명 가능성을 보도하는 <워싱턴포스트>
ⓒ 워싱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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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외교·안보 진용을 새롭게 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워싱턴포스트>는 14일(한국시각)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혼외정사로 사임한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후임 인선과 함께 국방장관과 국무장관도 교체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이 조만간 물러나고, 차기 국방장관으로 존 케리 상원 외교위원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케리는 상원 외교위원장으로 활동한 외교 전문가로서 이번 대선 전부터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내각에 들어가 중책을 맡을 것으로 전망됐다.

<워싱턴포스트>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후임으로는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거의 확실하다(almost certainly)'고 밝혔다.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 오바마 대통령 외교정책 고문관 출신인 라이스는 2009년부터 유엔 주재 미국대사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9월 리비아 벵가지의 미국 영사관 피습 사건에 대한 미흡한 수습으로 반대 여론이 있다.

라이스는 미국 영사관 피습으로 크리스토퍼 스티븐슨 대사를 비롯해 미국 외교관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계획된 테러가 아닌 우발적 공격이었다"는 의견을 밝혔다가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백악관 소식통은 "최근 힐러리 장관이 확실한 사임 의사를 밝히자 오바마 대통령이 라이스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다. 만약 라이스가 임명되면 미국은 콘돌리자 라이스, 힐러리에 이어 3차례 연속 여성 국무장관을 배출하게 된다.

퍼트레이어스가 물러난 CIA 국장에는 아직 확실한 후보가 없지만 존 브레넌 백악관 대테러보좌관, 마이클 모렐 CIA 국장대행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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