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2> 홍보차 내한하는 리암 니슨

<테이큰2> 홍보차 내한하는 리암 니슨 ⓒ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테이큰2> 홍보차 9월 내한한다. 리암 니슨이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일 <테이큰2>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미국보다 한 주 앞서 9월 2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테이큰2>의 개봉 일정에 맞춰 리암 니슨이 전격 내한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16,17일 이틀 동안 국내에서 홍보를 진행한다"라며 "구체적으로 입국 시간과 날짜는 공지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테이큰2>는 <테이큰> 이후 4년 만에 전편의 출연진 그대로 다시 돌아온다. 2편에선 전편에서 딸을 납치해 처절한 응징을 당했던 인신매매범의 아버지가 리암 니슨을 상대로 복수를 다짐하면서 시작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리암 니슨의 부성애와 화끈한 액션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는 9월2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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