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시크릿의 새 앨범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 시크릿이 새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을 발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리더 전효성의 콘셉트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단발머리다. 빨간색 상의를 입고 빨간 립스틱을 바른 전효성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지난 2011년 10월 이후 1년 가까이 신곡을 발표하지 않았던 시크릿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