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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언론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의 문제점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야만의 언론>이 제작된다.

언론개혁을 화두로 한 영화, 그중에서도 '조중동'의 폐해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다큐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만의 언론>은 올해 1월 크랭크인, 5월 촬영과 자료수집 등을 마무리하고 현재 '경계도시'(2002), '경계도시2'(2009), '오월愛'(2010) 등으로 잘 알려진 독립영화제작사 <시네마달>이 편집 등 후반 제작작업을 맡아 진행중이다.

야만의 언론 '야만의 언론' 함께 만들기 프로젝트
▲ 야만의 언론 '야만의 언론' 함께 만들기 프로젝트
ⓒ 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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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언론>은 일간지 기자로 일하다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김성재, 김상철이 쓴 책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2010.2, 책보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야만의 언론>이 '조중동의 패악적 행태'에 초점을 맞춘 것은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세력이 바로 '조중동'으로 상징되는 수구언론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실제 <야만의 언론>은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까지 '조중동'이 보여준 거짓과 왜곡보도의 실상을 파헤치는 데 상당한 비중을 할애할 예정이다. 

정연주 전 KBS사장, 강기석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배우 명계남 등이 이번 영화 인터뷰에 참여했으며 문재인 전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실장,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수현 전 국민경제비서관 등 노무현 대통령의 참모들도 인터뷰를 통해 조중동의 문제점과 폐해에 대해 생생한 증언을 내놓는다.

"영화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조중동 해악 알게 되길 바란다"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 책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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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의 공동저자이자 이번 영화를 기획한 김성재씨는 "일상적인 왜곡과 조작보도를 일삼고 있는 조중동을 그대로 두고는 어떤 민주정부가 들어서도 성공하기 어렵다"면서 "영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조중동의 해악을 알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씨는 "정치인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퇴임하고 농사꾼으로 돌아간 노무현을 '조중동'이 어떤 왜곡, 조작, 허위, 악의적 보도로 공격하고 비난하고 조롱했는지 보여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야만의 언론>의 후반 제작작업을 진행하는 독립영화제작사 <시네마달>은 경계도시'(2002), '경계도시2'(2009), '오월愛'(2010),'용산 남일당 이야기'(2010)등으로 잘 알려진 전문 독립영화제작사이다. <시네마달>은 지난 4월 본격 여성다큐인 '레드마리아'를 개봉한 데 이어 오는 6월 중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영화 '두개의 문'을 극장 상영할 계획이다.

<야만의 언론>은 현재 인터넷 모금 사이트인 '굿펀드'를 통해 제작비 시민모금을 벌이고 있다. <야만의 언론>이 조중동을 비판하는 영화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기업과 투자사가 영화에 대한 투자를 꺼리기 때문이다. <야만의 언론> 제작진 또한 '대기업과 일부 투자가의 노력보다는 이 영화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들의 힘이 모아져 제작되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야만의 언론>은 제작비 3000만 원을 목표로 6월초까지 모금이 진행되며 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금액에 따라 '엔딩크레딧 자막 삽입' '시사회 초대'와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덧붙이는 글 |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에도 게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goodfunding.net/src/menu.php?menu_idx=project_view&mode=project_view&prj_code=1205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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