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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왼쪽)와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오른쪽). 양 후보 모두 승리를 장담하고 있지만 딱히 누구라고 판단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왼쪽)와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오른쪽). 양 후보 모두 승리를 장담하고 있지만 딱히 누구라고 판단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
ⓒ 김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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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선거구는 세종시가 단독 선거구로 확정되면서 단독 선거구로 분리돼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와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 윤완중 자유선진당 후보가 출마했다. 현재 양강 구도가 전개돼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와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여론조사 허용 마감 전인 지난 5일, KBS·MBC·TJB·<충청투데이> 공동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의 지지율은 32.8%,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의 지지율은 34.0%로 집계됐다. 반면, <대전일보>가 시행한 여론 조사(지난 5일 발표)에서는 박종준 후보 48.4%, 박수현 후보 35.3%로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마다 후보간 지지율이 다르다는 것. 따라서 지역에는 여론조사 만으로는 승패의 윤곽을 점칠 수 없다는 여론이 있다.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 측은 "표심을 자체 분석한 결과 접전양상은 분명한 것 같다"며 "그러나 우리쪽은 지지율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려왔고, 무엇보다 두 번에 걸친 박근혜 위원장의 방문으로 분위기가 반전됐다"고 말했다. 이어 "힘 있는 여당을 선택해야겠다는 보수표가 결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는 "공주시 구석구석을 모두 돌았다"며 "돌아보니 어르신들의 판단이 과거와는 많이 바뀌어 있었고, 시내 지역의 민심도 들끓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을 뒷조사하는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 민심에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중한 한 표, 공주 발전 좌우한다

박종준 후보와 박수현 후보는 둘 다 1964년(만 47세)생으로 공주사대부고 출신이다. 박종중 후보는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행정학 석사 출신이며, 박수현 후보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 전공 석사다.

박종준 후보는 경찰청 차장, 충남지방결찰청장 등을 지내며 경찰에 몸 담고 있었다. 박수현 후보는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민주당 공주시·연기군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두 후보 모두 군복무를 마쳤다. 박종준 후보의 재산 신고액은 22억3천2백6만 원이고 박수현 후보의 재산 신고액은 8천47만 원이다.

박종준 후보는 공약으로 ▲ 세종시와 동반성장 전략 추진 ▲ 명품 교육·문화·역사의 도시 공주 ▲ 1등 경제, 1등 공주 만드는 세일즈 국회의원 ▲ 세계 속에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 지원 ▲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실현 등을 내걸었다.

박수현 후보는 ▲ 심판 ▲ 같이 살다 - 세종시 ▲ 찾아오다 - 스스로 찾아오는 기업 ▲ 벌다 - 돈버는 농축산임업 ▲ 공주지역의 권역별 발전 방안 등을 약속했다.

두 후보 모두 박빙의 현장에 마지막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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