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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지만 촬영 및 일상생활에는 아무 지장이 없는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은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천사 이국수 역을 맡았다. 역할을 위해 무리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해 11kg을 감량했으나 무릎에 무리가 오면서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은 것.

이에 대해 킹콩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1일 <오마이스타>와 전화통화에서 "그 부분은 인터뷰 할 당시에 다뤄주지 말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렇게 기사화 되어서 유감"이라며 "퇴행성관절염이지만 경미한 수준이라서 일상생활을 하고 일을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김범은 현재 4박5일 일정으로 태국에 광고 촬영 중이다. 13일에 광고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이 태국에서 건강하게 잘 촬영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범은 차기작으로 영화 <미라클>을 선택해서 3월 중순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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