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배우 이준기의 2월 16일 전역을 기념하는 이벤트 'Reunion JG'의 전 좌석이 발매와 동시에 완판됐다.

▲ 이준기 이준기의 소속사인 IMX 손일영 대표는 <오마이스타>와 전화통화에서 "오전에 이준기랑 통화를 했다"라며 "처음에 미용실에서 소개를 받아서 알게 된 사이이고 그 여자분도 연기자이고 해서 열심히 하라고 조언도 하고 격려도 하고 그러면서 친한 선후배로 지내는 오빠동생사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 IMX


신인배우 유리아(24)와의 열애설에 대해 배우 이준기(30)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1일 오전 이준기의 소속사인 IMX 손일형 대표는 <오마이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오전에 이준기랑 통화를 했다"라며 "미용실을 함께 다니면서 알게 된 사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연기자여서 조언과 격려를 해주는 친한 선후배 사이 일뿐"이라며 이번 열애설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했다.

손대표는 덧붙여 "이준기 역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것은 처음이어서 신기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준기는 국방홍보원에서 연예사병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2월 16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차기작에 대한 질문에는 "조만간 결정을 할 것 같다"라며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준기와 열애설에 휩싸인 신인배우 유리아는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이지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준기 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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