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천번의 입맞춤>에 출연하는 배우 서영희

▲ 배우 서영희 서영희는 TV조선 수목드라마 <지운수대통(극본 이경미)>에 임창정과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극중에서 서영희는 지운수(임창정)의 아내인 여주인공 이은희 역을 맡아 임창정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민원기


배우 서영희가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서영희는 TV조선 수목드라마 <지운수대통(극본 이경미)>에 임창정과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극중에서 서영희는 지운수(임창정)의 아내인 여주인공 이은희 역을 맡아 임창정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서영희가 맡은 여주인공 이은희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생활력 강한 '생강녀'다. 평범한 맞벌이 부부의 티격태격한 일상에 로또 당첨이 가져온 파란만장한 변화 과정을 그려낼 인물이다.

서영희의 소속사는 "서영희가 최근 종영한 MBC <천 번의 입맞춤>의 출연이 한창일 때 <지운수대통>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라며 "6개월이라는 긴 주말극 일정을 소화한 직후 연이은 드라마 출연이기에 고심해왔으나 차기작 검토 중 가장 흥미를 느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2월 20일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인 <지운수대통>은 평범한 샐러리맨 지운수가 로또 1등에 당첨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다. 오는 4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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