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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효도 묘판 보내기 사업’ 전개한다
10.02.04 17:38 ㅣ최종 업데이트 10.02.04 17:38 윤성효 (cjnews)

남해군이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로 농번기 일손부족과 힘든 농사일을 덜어주기 위해 '효도 묘판 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

 

효도 묘판 보내기 사업은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부녀화 등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시책으로 향우나 군민으로부터 육묘를 주문받아 자동화 육묘장에서 재배한 다음 공급시기에 맞춰 부모의 논두렁까지 배달해 주는 효도 상품으로 남해군이 펼치는 특수시책이다.

 

남해군은 10일부터 오는 4월 말까지 공공비축 매입대상인 동진1호, 남평벼에 대해 향우로부터 효도 묘판 신청을 받아 자동화 육묘장에 나눠 재배에 나설 예정이다. 육묘 상자 1개당 가격이 3000원으로 본답 200평 한마지기 당 20개의 상자묘가 소모되는 것을 감안하면 논 한마지기에 6만 원이 소요돼 고향 부모들이 모 기르는데 쏟는 시간과 작업의 수고를 덜 수 있다. 문의/055-860-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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