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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근로 2010 포스터
 희망근로 2010 포스터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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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금년도 상반기 희망근로사업에 대한 참가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전국 각 자치단체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받기 시작한 가운데 안양시는 1117명, 군포시 526명, 의왕시는 350명을 모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희망근로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실시됐으며, 올 상반기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추진되며 참여자에게는 월 80여만원(교통비 등 1일 3천원 별도) 임금과 4대보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급여중 상품권 지급 비율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30%로 월 25~30만원 정도가 희망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인원과 사업 내용을 보면 군포시의 경우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사업, 공공시설물 개보수, 공공부문 정보화사업 등 8개분야를 선정하고 526명을 모집한다.

군포시는 지난해 초막골 공원 예정부지 10,000㎡에 파종했던 배추 13,000포기와 무 2,500개를 수확해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매화복지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비롯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에 김치를 담궈 전달하는 사업도 추진했다.

안양시는 금년 희망근로사업으로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공공시설물 개보수, 건설현장 작업, 재해취약지역 정비, 주민숙원 등 7대 분야를 선정, 총 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해 1천11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양시는 지난해 과태료 체납차량 단속과 위택스 이용안내 도우미 등 세정업무 4개분야에 희망근로 참가자 1천40명을 투입하는 등 담당공무원들의 손길이 미처 뻗치지 못하는 시정업무에 희망근로를 도입해 체납세 징수 등 효과를 톡톡히 보기도 했다.

의왕시는 올 희망근로 사업으로 기존 풀뽑기, 쓰레기줍기와 같은 단순 작업은 빼고 취약계층 집수리사업(도배, 장판, 전기시설 교체), 복지시설 환경정비, 하천 생태공원 조성, 행정 정보화, 공공시설물 개보수 등에 350명을 모집하며 21억9000만원을 투입된다.

 2009년 희망근로사업 참가자
 2009년 희망근로사업 참가자
ⓒ 안양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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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격, 최저생계비 120% 재산 1억3천5백만원 이하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주민으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 이하(4인가족기준 월소득 160만원이하),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재산세기준 연 341,700원이하)인 자로 제한되며 국가유공자, 여성세대주, 청년실업자, 실직 휴.폐업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공공근로사업 3단계 이상 연속 참여 중이거나 3단계 참여 중 중도포기자, 사업참 여후 소득.재산초과자 등은 제외된다.

희망근로참여 신청서류는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및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실직 및 휴폐업증명서(해당자),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등으로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안양시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희망근로사업이 실효성을 거두고 실직자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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