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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함성과 목소리는 더 큰 힘으로 모아져 우리들의 염원은 이루어질 것"이라던 진영은 의장이 결국 눈물을 훔치고 말았다.
두 번의 삭발을 하면서 언제까지 우리가 이렇게 삭발투쟁을 해야 하느냐고 절규하던 진영은의장의 눈물은 행정도시에 삶의 터전을 내주고 타향을 떠도는 예정지 주민들의 눈물이요, 행정도시 원안 사수를 외치는 우리 모두의 분노의 눈물이었다.
세종뉴스가 돌아본 '행정도시 사수! 연기군민, 500만 충청권 총 궐기대회'에는 많은 이들의 삶이 고스란히 배어 있었다. 주민등록증을 반납하시는 어르신, 사무실에서 나오지는 못하지만 한 마음 한 뜻으로 세종시설치법 통과를 외치는 직장인, 나이어린 아이부터 김성구 집행위원장에 이르기까지 묵묵히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세종뉴스는 화보를 통해 행정도시 사수를 염원하는 우리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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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은 연기군의회 의장이 고향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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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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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만 진영은 연기군 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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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등록증을 반납하는 어느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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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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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의 국민이기를 거부하며 주민등록증을 반납하고 있는 연기군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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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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