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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의 렉싱턴 호텔에서 대전시당과 자매결연한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31일 중앙당 주최로 열린 자매 결연식 이후 처음 갖게 되는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시당에서는 송병대 시당위원장을 비롯, 지역 당원협의회 위원장들과 박성효 대전시장 및 김영관 정무부시장, 김홍갑 행정부시장, 김종렬 정무특보, 송석두 기획실장 등이 참여했다.

 

또한 자매결연 의원들은 유일호 의원만 국회 상임위원회의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고, 주성영(대구 동구갑),  김성회(경기 화성갑), 박보환(경기 화성을), 김태원(고양시 덕양구을) 안상수(경기 의왕과천) 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의원은 "충청권의 국회의원이 없는 것이 아쉽다"며 "자매결연의원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성효 시장은 "충청권홀대로 부터 오는 충청권의 민심은 지역의 주요현안사업해결에 열쇠를 갖고 있다"면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조성, 국철활용·충청권 광역철도구축, 금강수계 하천살리기 사업추진, 대덕특구연결도로 연장건설,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사업을 설명하며 충청권을 위해 당에서 먼저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송병대 시당위원장도 "앞으로 더욱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서 대전발전을 도모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한나라당대전시당, #당정협의회, #송병대, #박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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