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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디지털게릴라가 엄지뉴스에 올린 사진.

 

'이명박 OUT'이라 적힌 종이 피켓이 경찰차의 번호판과 앞 유리를 가렸습니다. 청계 광장을 밝힌 초도 경찰차 위에서 어둠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밤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한 시민이 휴대폰을 이용해 <오마이뉴스>에 쏘아주신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오마이뉴스> '엄지뉴스'에 배치돼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밖에도 지금까지 수많은 '디지털 게릴라'들이 즉석에서 <오마이뉴스>에 휴대폰 문자와 사진을 보내며 실시간으로 촛불문화제와 거리 시위를 중계했습니다.

 

지금까지 엄지뉴스에는 수백개의 휴대폰 컨텐츠가 쌓여 있습니다. 휴대폰을 누르는 엄지 손가락이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오마이뉴스>는 디지털 게릴라들과 새로운 보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9일 오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겠다는 고시를 발표했습니다. 29일 저녁 시청역 광장에는 다시 분노한 시민들이 몰려들 것입니다.

 

이미 많이 보도됐듯이 이들 시민들은 조직된 운동권도 아니고, 강력한 지도력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리포트를 작성하는 대학생, 아침에 출근해 저녁에 퇴근하는 직장인 등 평범한 시민들의 분노가 거리를 메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정보를 취득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오프라인으로 진출해 자신들의 요구를 힘껏 외칩니다. 또 노트북과 휴대폰 등을 이용, 집회 소식을 다시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올리며 '디지털 게릴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디지털 게릴라들의 출현으로 지금 정부는 많이 당황해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법에 따라 엄정한 처벌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들의 분노는 오히려 더욱 커지는 양상입니다.

 

당신도 '현장중계'를 할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그동안 촛불문화제와 디지털 게릴라들의 모습을 인터넷 생방송과 텍스트 중계를 통해 생생하게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27일부터는 디지털 게릴라들과 함께 꾸미는 <오마이뉴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디지털 게릴라인가요? 촛불문화제와 거리 시위 모습을 직접 휴대폰으로 담아 <오마이뉴스>로 '쏘아' 주십시오. 촛불을 든 가족 기념사진도 좋고 경찰과 대치하는 동영상도 좋습니다. 사진·동영상과 함께 문자로 현장 상황을 묘사해도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쏘아 주시는 모든 콘텐츠는 실시간으로 <오마이뉴스>를 통해 보도될 것입니다. 휴대폰을 누르는 당신의 엄지손가락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막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5505로 마구 날려주십시오. <오마이뉴스>가 모두 받아들이겠습니다.

 

(건당 부가정보 이용료 100원과 각 이동 통신사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단문 메시지: 30원 / 멀티메시지: SKT 100원, KTF 200~500원, LGT 200~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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