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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거제 선거구 총선에 출마할 민주노동당 후보가 경선을 통해 가려진다.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는 백순환․김한주 두 예비후보가 등록해 오는 24~28일 사이 당원 투표를 통해 후보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고현)과 22일(옥포) 당원토론회가 열린다. 후보등록이 마감된 지난 4일 기호 추첨 결과 백순환 예비후보는 기호1번, 김한주 예비후보는 기호2번으로 결정되었다.

 

민주노동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나양주)는 선관위 회의를 열어 경선은 완전 자유경선 방식으로 진행하며 당원선택권을 높이기 위한 당원토론회 개최, 당원용 후보자 홍보자료 제작 등의 선거운동 방식을 확정했다.

 

백순환 예비후보는 대우조선노조 3대․6대 위원장과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 위원장, 중앙노동위원회 노동위원 등을 지냈고, 7일 경남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한주 변호사는 거제신문 편집부장과 대우조선노조 자문위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 등을 지냈다.


태그:#백순환, #김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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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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