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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삼성 이건희 일가 불법규명 국민운동 대전 본부'는 1일 오후 3시 대전 동구 동방마트 앞에서 '제2차 범시민행동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와대가 특검을 수용한 만큼, 공명정대한 수사가 진행되어야 하며, 올바른 특별검사가 임명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주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시민들에게 '떡 나눠주기' 퍼포먼스를 통해 삼성 일가와 고위층의 이른 바 '떡값 비리'를 알려내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삼성불법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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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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