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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시민단체들이 삼성과 이건희 회장 일가의 불법을 규명하기 위한 국민운동본부를 창립시킨다.

 

대전지역의 시민사회, 민중운동, 노동운동, 종교계 등으로 구성된  ‘삼성 이건희 일가의 비자금 조성과 경영권 승계 불법행위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운동 대전본부’는 20일 오전 대전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교육센터에서 창립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과 정치권의 부패척결과 삼성의 경영권 불법 승계 문제 등의 반민주적 행태를 척결하는데 망설이고 있는 정부와 검찰, 정치권에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이에 우리는 삼성 이건희 일가의 비자금 조성과 경영권 승계 불법행위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운동 대전본부를 창립, 대전 시민들과 함께 폭 넓은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기 위한 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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