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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전 치열한 2차 세계 대전의 중심에 내가 서 있다."
"로저 패더러가 되어 라파엘 나달과 대결을 펼친다."
"한편의 영화나 애니매이션의 주인공이된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함께 게임대결을 펼친다."

실제 생활에서는 꿈도 꾸지 못했던 것들이 이제는 현실로 다가온다. 바로 PS3와 XBOX 360같은 차세대기가 있기에,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한 것이다.

▲ 소니의 차세대비디오게임기 PS3
ⓒ 게임스팟
2007년 6월 16일, 소니의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이하 PS3)가 국내 정식 출시된다.

PS3가 출시됨에 따라, PS3는 현재 국내 차세대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라이벌 XBOX 360과 차세대기 왕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한판대결을 펼치게 된다.

PS3는 차세대 미디어 매체인 블루레이 디스크와 고성능의 CPU 셀을 탑재, '우리가 진정한 차세대기'라고 선언하며 일본과 북미에서 지난해 11월 야심차게 첫 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PS3는 기대와 달리, 경쟁 기종에 비해 높은 가격과 '킬러타이틀의 부재'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심지어 자국인 일본에서 조차도 반년이 지난 지금 100만대를 넘지 못하며, 게임제왕 소니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초라한 성적을 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PS3에 대한 열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거세지고 있다.

북미나 일본처럼 큰 인기를 끌지 못할 것이라는 업계 관계자들의 전망과 달리, 수많은 국내 게이머들이 PS3에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국내 출시되는 PS3는 전세계 최초로 80기가의 대용량 하드디스크가 탑재돼, 보다 원할한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예상 보다 저렴한 51만8천원으로 책정됐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지난 6월 5일부터 12일까지 매일 100대씩 1,000대 한정으로 예약판매를 실시, 매일마다 준비한 수량이 불과 2~3분만에 모두 동이 나며, PS3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또한 SCEK는 지난 14일 신작 발표회를 통해 '워호크 한글화', '철권5 DR의 온라인 및 한글화', '모두의 골프5 동시 출시', '닌자가이덴시그마·MLB 07 더 쇼, 7월 출시' 등의 대형 소식들을 발표, 국내 게이머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SCEK는 120만대 가량이 팔린 PS2의 국내 대성공을 발판 삼아, PS3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SCEK의 강희원 차장은 "PS 시리즈 특유의 게임성과 타이틀의 현지화, 양질의 A/S 등 PS3가 국내 게이머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비디오게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차장은 이어 "'모두의 골프5', '레어', '헤븐리소드', '메탈기어솔리드4', '파이널판타지13' 등 오직 PS3에서만 즐길 수 있는 '킬러타이틀'들이 줄줄히 쏟아질 예정이다"며, "이들은 모두 국내 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게 될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SCEK는 PS2에서 해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타이틀의 현지화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A/S와 같은 사후 서비스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SCEK의 이성욱 대표는 "PS3의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과 국내의 인터넷 환경이 만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혁명을 보여줄 것이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항상 소비자들의 편의를 가장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다. PS2처럼 PS3도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게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게임스팟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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