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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작두로 이마를 밀어" 발언 비난

장전형 민주당 부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고 "김영일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이익치씨의 도쿄발언을 특검제로 밝히자는 정몽준 의원의 주장에 대해 '그 주장의 미련하고, 어처구니 없음은 작두로 이마를 밀어달라는 격이다'며 상식을 벗어난 섬뜩한 발언을 했다"면서 "연일 계속되는 한나라당 지도부의 막말이 정치보복을 암시하는 노골적인 선언인지 지켜볼 일"이라고 비판했다. (오후 2시20분)

한나라당, 후원회 118억 모금에 흐뭇

한나라당이 29일 열린 중앙당 후원회에서 후원금, 당비 등 모두 118억7000여만원을 모금해 잔뜩 고무됐다. 김영일 사무총장은 30일 "후원금으로 64억여원, 당비로 54억6000여만원을 모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최근 5년간 세자릿수가 모금된 것은 처음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흐뭇해했다. 한나라당은 특히 당비납부가 예년 10억원 수준보다 훨씬 높은 실적을 보인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오전 11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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