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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한해동안 오마이뉴스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

몇 건의 기사가 실렸는지,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는 무엇인지, 독자의견이 가장 많이 달린 글은 어떤 기사인지, 가장 많은 기사를 쓴 사람은 누구인지..... 1년간의 숨가빴던 날들이 추억의 기사들과 함께 스쳐지나갈 것이다.

올해의 뉴스게릴라로 선정된 김준회, 이봉렬 기자가 오연호 대표로부터 상패와 디지털 카메라를 받고 있다.
ⓒ 오마이뉴스 노순택

12월22일 오후 3시까지 집계된 기사 총수는 28,230건.
이중 최고의 조회수 및 최다 독자의견을 기록한 기사는 68,688명이 읽고, 953개의 독자의견이 달린 "YS고대앞 14시간 농성 현장중계 기사(10월13일 보도, 이병한/최승환 기자)"로 나타났다. 기자회원 중 기사를 가장 많이 쓴 사람은 장진기(전북) 씨가 331건으로 1위였으며, 이우영(전북, 276건), 정용복(제주, 253건)씨 순이다.

마이뉴스가 터뜨린 특종은 얼마나 될까?
가장 첫 특종은 지난 3월 <총선연대 홈페이지 욕설글 국회의원회관에서 나왔다>는 보도였다. 이어 <인천가정폭력 정00사건> <5.18 기념식 참여 민주당 386의원들 룸살롱에서 술판> 등이 터져나왔으며 최근까지도 크고작은 특종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수많은 특종기사중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20개를 베스트20으로 묶어서 소개한다.

2000년 한 해동안 오마이뉴스의 뉴스메이커는 누구였나.
항간에는 '이 이름 석자만 들어가면 조회수가 보장된다'는 우스개 소리까지 나돌았을 정도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람들도 많았다. 오마이뉴스는 그동안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를 통해 좋은 또는 나쁜 이미지를 드러냈던 인물들을 '희망'과 '절망'으로 각각 5명씩 추렸다.
ⓒ 오마이뉴스 노순택
희망 1위로는 문정현 신부가 뽑혔으며, 절망 1위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차지했다. 나머지 순위는 기사를 읽어내려 가면서 각자 상상해 보시라.

'올해를 빛낸 오마이뉴스 뉴스게릴라' 또한 경쟁이 치열했다.
어떤 뉴스게릴라는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기도 했고, 어떤 뉴스게릴라는 하루 한 개씩의 기사를 올리기도 했다. 어떤 글은 통쾌했고, 또 어떤 글은 가슴이 미어지기도 했다.
2000년 올해의 뉴스게릴라는 이 수많은 기자회원들중 <뉴스 부문>과 <사는이야기 부문>에서 각 1명씩 뽑았다.
파주 미군부대를 향한 지역농민들의 투쟁을 신속하게 소개해준 김준회 기자가 뉴스부문 올해의 뉴스게릴라로 뽑혔으며, 주변의 이야기를 의미있는 기사로 엮어 소개한 이봉렬 기자가 사는이야기 부문의 뉴스게릴라로 뽑혔다.

편, 21일 저녁 7시에는 '오마이뉴스 뉴스게릴라 송년의 밤 및 <아버지를 팔아산 핸드폰>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기자회원과 내빈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아버지를 팔아산 핸드폰' 필자들이 시루떡을 썰고 있다.
ⓒ 오마이뉴스 노순택

이날 행사에서는 2000년의 올해의 뉴스게릴라로 뽑힌 김준회(뉴스부문) 씨와 이봉렬(사는이야기 부문)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오마이뉴스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뽑힌 문정현 신부에게 기념품이 전달됐다. 올해의 뉴스게릴라로 선정된 김준회 기자와 이봉렬 기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디지털 카메라가 주어졌다.

(* 최종정리-2001년 1월6일)
1. 2000년 오마이뉴스 올해의 뉴스게릴라

다음은 오마이뉴스의 양대축을 이루고 있는 <뉴스>와 <사는이야기> 부문에서 올해의 뉴스게릴라로 선정된 두 명의 기자에게 전달된 상패에 새겨진 글귀다.

"당신이 보내온 새소식은 새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미군탱크에 짓이겨진 벼, 자라나는 통일감나무, 당신이 있기에 우리는 파주이야기로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이 보내온 새 소식은 새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아내와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별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사는 이야기가 있기에 세상은 좀 더 따뜻해 집니다."


뉴스부문 - 김준회 기자

- 미군탱크 벼 7백20여 포대 뭉개놔 10422 2000-10-24
-'러브샷 폭탄주'에 날려버린 '파주' 4595 2000-10-18
-그의 앞마당에 통일약속 감나무가 자라고 있다 1620 2000-06-15


사는 이야기 부문 - 이봉렬 기자

- 한나라당 민봉기 의원, 사과하세요 3661 2000-12-15
- 아내와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4172 2000-12-13
- "그 친군 절대 그럴 사람이 아냐" 3176 2000-09-01



2. 2000년 오마이뉴스 특종 BEST20

1. 13일의 금요일에 발간된 <부끄러운 대통령학>교과서
: YS고대 강연 현장중계 1-25신 (이병한/최승환/이종호 기자/ 2000-10-13/ 70424)

2. 광주 5.18 전야제 술판사건 보도
: "5.18 기념식 참여 민주당 386의원들 광주 룸살롱에서 술판"(오마이뉴스 기자/2000-05-25/ 21298)

3. 매향리 상주 보도(7,8월)
: "이미 5차례나 이전 약속 어겼다, 농섬 등 모든 폭격장을 폐쇄하라"(최경준 기자)

4. MBC 최기자 - 남대문 경찰서 사건
: "MBC사건 목격자들은 말한다" (이한기/이병한/노순택 기자/ 2000-07-07/ 19559)

5. 특별기획연재 : 이재용은 왜 출발선이 다른가(11, 12월)
: "더이상 국세청을 놔두지 않겠으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삼성취재팀 -김병기, 이병한, 박수원, 노경진, 사진팀)

6. 미군 탱크 벼 720가마 뭉개놔
: 미군탱크 벼 720가마 뭉개놔(김준회 기자/ 2000-10-24/ 10845)

7. 베트남 니야 등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실태 고발
: "우리도 사람이예요. 때리지 마세요" (심규상 기자/ 2000-11-03/ 6572)

8. 모리 총리 KBS인터뷰 고발
: "독도는 명확히 일본땅입니다" (박영선 기자/ 2000-09-25/ 11341)

9. 이정빈 장관 폭탄주 발언
: 장관과 기자, 폭탄주와 공인의 말 (이병한/박수원/노순택 기자/ 2000-11-02/ 49624)

10. 인천 가정폭력 정00사건 보도
: "초기엔 생존율 20%였지만 이제 위험고비는 넘겼다" (김미선 기자/ 2000-04-28/ 23618)

11. 군산 쉬파리 골목 윤락가 화재 사건 보도
: "나! 나 좀 도와 주세요" 화재로 숨진 윤락녀의 일기 등 (최경준 기자/ 2000-09-29/ 8452)

12. 동아일보 김병관 회장의 진짜 횡설수설
: 동아일보 김병관 회장의 진짜 횡설수설(이병한 기자/ 2000-10-16/ 39431)

13. 국회의원회관 욕설 출처 보도
: 총선연대 홈페이지 욕설 글 국회의원회관 4-6층에서 (이병한 기자/ 2000-03-06/ 2668)

14. 매일 경고받는 한국 '공식' 응원단
: 매일 경고받는 한국 '공식' 응원단(최현정 기자/ 2000-09-20/ 16282)

15. 수재의연금 관련 보도
: 수재민 성금 55억원으로 산 파주 땅 5년전에 7억원에 거래 (박수원/이병한/이종호 기자/ 6101)

16. 할인매장 보안검색대 사건
: 보안검색대에 걸린 어느 40대 주부의 죽음 (김미선/노순택 기자/ 6564 /2000-08-17)

17. MBC 고기자 사건
: 고기자 결국 대전교도소에 수감 등 (이기동 기자/ 2000-08-02/ 12925)

18. 스승의 날 학생이 스승을 112에 신고한 이유
: 스승의날 학생이 스승을 112에 신고한 진짜 이유(공희정/배을선 기자/ 2000-05-19/ 3108)

19. 박정희 흉상 철거관련 보도
: <박정희 흉상 철거사건의 전말> 박정희 흉상 철거, 그후 (황평우/이병한/노순택 기자/ 2000-11-22/ 28106)

20. 조선일보상 거부한 고3생 인터뷰
: 박민영 기자


3. 2000년 오마이뉴스 뉴스메이커 희망5/절망5

희망5
1. 문정현 - 불평등한소파개정국민행동 상임대표
2. 전만규 - 매향리사격장 폐쇄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
3. 노무현 - 해양수산부 장관
4. 윤종훈 - 참여연대 조세개혁팀장.
5. 곽노현 - 방송통신대 법학과 교수

절망5
1. 김영삼 - 전 대통령
2. 박정희 - 전 대통령
3. 이재용 - e삼성 대주주, 이건희 아들
4. 이정빈 - 현 외교통상부 장관
5. 김병관 - 동아일보 명예회장,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4. 2000년 오마이뉴스 최다조회 기사 BEST20

1. (YS보도)YS고대앞 14시간 농성(2000.10.13)70424-이병한/최승환/이종호 기자
(* YS는 상대할 가치도 없다 우리는 아셈으로 간다(2000.10.18) 23809 - 이병한 기자 / 김영삼씨 정말 왜 이러나 "민주산악회 총궐기대회"(2000.09.08) 14380 - 이병한/이종호 기자)

2. <이정빈 장관 보도>장관과 기자, 폭탄주와 공인의 말(2000.11.02) 49624 - 이병한/박수원/노순택 기자

3. <미 대선보도> 팜 비치 1만9천 무효표의 '기본권'(2000.11.08)47842- 박귀용/오연호 기자
(* 미국인 67% 재검표 승복해야(2000.11.12) 16831 - 박귀용 기자)

4. 동아일보 김회장의 진짜 횡설수설(2000.10.16) 39431- 이병한 기자
(김회장 취중막말 한두번 아니다(2000.10.23) 17121 - 박수원 기자)


5. <국민-주택은행 파업 현장중계>동지와의 약속은 지켜질 수 있을까(2000.12.26) 37350- 김미선/이종호 기자 외

6. <선수협 파문>롯데, 한화 선수들도 선수협 가입 (2000.12.18) 30018- 공희정/노경진/이봉기/이종호 기자

7. <박정희 흉상 철거사건 전말>박정희 흉상 철거, 그 후(2000.11.05) 28106- 황평우/이병한/노순택 기자

8. 정당한 비판인가, 김정란과 안티조선 죽이기인가(2000.11.21)24124- 박민영 기자

9. <포토>30장의 사진과 이등병의 편지(2000.10.31) 23798 - 박진희 기자

10. <인천가정폭력 정00사건>"초기엔 생존율 20%였지만 이제 위험고비는 넘겼다" (2000.04.28) 23618- 김미선 기자

11. <아셈보도>시애틀, 프라하... 그러나 서울은(2000.10.20) 23483- 박수원/이종호/노순택/공희정/노경진/최세일 기자

12. <포토>"경찰 나으리, 노동자는 사람으로 안보입니까?"(2000.06.30) 22907- 권우성 기자

13. 5.18 기념식 참여 민주당 386의원들 광주 룸살롱에서 술판(2000.05.25) 21298- 오마이뉴스 기자

14. <한총련 수배자 장진숙씨>동생 떠나보낸 누이 26일 검찰출두(2000.12.17) 21024- 정성우 기자

15.'서울대 식민지'를 고발한다 "꿇고 사느니 서서 죽겠다"(2000.10.23)20768- 정지환/이명원 기자

16. <서지혜양 사망사건>집단구타당한 한 여중생의 죽음(2000.11.01) 20373- 배을선/이훈희 기자

17. 남대문서 'MBC C기자 사건'의 진실은?(2000.07.04) 19149- 이한기/이병한/노순택 기자
(* MBC기자 사건, 목격자들은 말한다(2000.07.07) 19559 - 이병한 기자)

18. 김용옥 교수와 퇴장당한 노인(2000.10.30) 19162- 김미선 기자

19. <시드니 올림픽 보도>매일 경고받는 한국 '공식'응원단(2000.09.20) 16282- 최현정 기자
(* 왜 응원에서만 여성을 앞세우나(2000.09.25) 15176 - 윤여동 기자)

20. "대학이 학생을 개로 본다면 나도 네발로 걷는 개가 되겠다"(2000.11.09) 15682 - 김용성 기자

그외
21. <강원K대> "교수님, 어떻게 그런말을..."(2000.11.27) 14922 - 김미선 기자

22. "지방캠퍼스 출신인지 몰랐대요"(2000.11.08) 14495- 노경진 기자


5. 2000년 오마이뉴스 최다 독자의견 기사 BEST20

1. YS고대앞 14시간 농성(2000.10.13) 954- 이병한/최승환 기자

2. <박정희 흉상 철거사건 전말>박정희 흉상 철거, 그후(2000.11.05)561- 황평우/이병한/노순택 기자

3. 장관과 기자, 폭탄주와 공인의 말(2000.11.02) 369- 이병한/박수원/노순택 기자

4. <국민-주택은행 파업 현장중계>동지와의 약속은 지켜질 수 있을까(2000.12.26) 336- 김미선/이종호 기자 외

5. mbc c기자 사건의 진실은?(2000.09.08)305- 이한기/이병한/노순택 기자

6. 김영삼씨 정말 왜 이러나 "민주산악회 총궐기 대회"(2000.10.30) 276- 이병한/이종호 기자

7. 김용옥 교수와 퇴장당한 노인(2000.10.30)250- 김미선 기자

8. 동생 떠나보낸 누이 26일 검찰출두(2000.12.17) 208- 정성우 기자

9. 나는 박정희 명령 받는 파월장병, 그 흉상을... (2000.11.11) 200- 황평우 기자

10. '아방궁' 종로에서 전주 이씨 종친회에 저지당하다(2000.09.29) 198- 이병한/손성일 기자

11. 청년학생 결사대, 6명의 한나라당사 기습점거 1시간(2000.11.29) 197 - 노순택/공희정 기자

12. "초기엔 생존율 20%였지만 이제 위험고비는 넘겼다"(2000.04.28) 193- 김미선 기자

13. <선수협 파문>롯데, 한화 선수들도 선수협 가입 (2000.12.18) 178- 공희정/노경진/이봉기/이종호 기자

13. 정당한 비판인가, 김정란과 안티조선 죽이기인가(2000.11.21) 178- 박민영 기자

15. 5.18 기념식 참여 민주당 386의원들 광주 룸살롱에서 술판(2000.05.25) 175- 오마이뉴스 기자

16. DJ와 노벨평화상, 13일의 금요일(2000.10.10) 171- 변관열 기자

17. '서울대 식민지'를 고발한다 "꿇고 사느니 서서 죽겠다"(2000.10.23) 170- 정지환/이명원 기자

18. 서정주씨의 사망과 반민족 행위(2000.12.25) 165- 이민우 기자

19. "내가 다 잘한 것은 아니지만 나는 옳았다"(2000.10.20) 154- 이병한 기자

20. 보충수업 거부하면 왕따가 된다?(2000.11.11) 152- 최경준 기자

그외
21. 집단구타 당한 한 여중생의 죽음(2000.11.01) 150- 배을선/이훈희/공희정/김미선 기자

22. <열린인터뷰22> "직업적 자존과 국민건강 지키기위해 폐업한다"(2000.06.20) 149- 오마이뉴스 기자

22. "시민들 욕 얻어먹어도 할 수 없다"(2000.08.21) 149 - 노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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